냉장고 열 때마다 시들은 야채, 선도가 떨어진 고기, 곰팡이 핀 소스들...
“내 돈~! 아이고~ 아까운거 ~!” 외치며 버려본 적, 한 번쯤 있죠?
😭 We've all had to toss food that went bad too fast. What a waste!
오늘 알려드리는 식재료 오래 보관하는 생활 꿀팁 7가지로,
냉장고 속 시간 멈추기 마법 써볼게요!
🧊✨ Here are 7 simple ways to extend the life of your fridge foods.
1. 대파는 물에 담거나, 잘라서 냉동!
통째로 두면 금방 시들어요. 잘게 썰어 지퍼백에 냉동하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 딱!
Chop green onions and freeze them in a ziplock bag for easy use anytime.
2. 두부는 물에 담고 매일 갈아주기
개봉한 두부는 물에 담아 냉장보관하고, 하루 한 번 물만 갈아주면 일주일도 거뜬해요.
Store tofu in water and change it daily to keep it fresh for up to a week.
3. 버섯은 키친타월로 감싸서
플라스틱 포장 그대로 두면 금방 물러져요. 키친타월로 감싸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세요. Wrap mushrooms in paper towels and keep them in a container to avoid sogginess.
4. 고기류는 한 끼 분량으로 나눠 냉동
덩어리째 얼리면 해동도 어렵고 맛도 떨어져요. 먹을 만큼씩 나눠서 보관하세요.
Portion meat before freezing for easier defrosting and better flavor.
5. 양파·마늘은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냉장고에 넣으면 습기 때문에 곰팡이 생기기 쉬워요. 망이나 바구니에 보관하는 게 베스트! Store onions and garlic in a breathable basket, not in the fridge.
6. 채소는 키친타월과 함께 밀폐!
샐러드 채소나 잎채소는 수분 조절이 관건이에요. 키친타월 한 장과 함께 밀폐 보관하면 훨씬 오래가요.
Leafy greens last longer with a paper towel inside a sealed container.
7. 우유는 냉장고 문 말고 안쪽에!
문 쪽은 온도 변화가 심해서 우유가 빨리 상해요. 항상 안쪽 선반에 보관하세요.
Keep milk on the inner shelf of the fridge, not on the door where temperature fluctuates.